아름다운 파타고니아에서 여유를 뒤로하고..
이젠 고산으로 이동하고 조금은 고되지만 더 아름다운 자연을 만납니다.
긴 버스이동과 고산으로 힘들었지만
눈의 청량감을 더해주는 우유니는 너무 예뻤지요...
노영이 어머니가 너무나 건강하신데...
고산으로 많이 힘들어 하셨지만...지금은 아주 쌩쌩하고 좋은 얼굴이세요~~!
같이 점프샷을 못찍은게 안타깝지만...기억은 잘 나신다고 하니 다행이예요 ^^
저희는 물에잠긴 우유니와 건기의 우유니를 다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저희는 비보이 춤과 말춤을 추고 영상을 찍었지요...
뿌에르또 나탈레스에서 연습했거든요..하하하하하
그러면서 가람이가...이렇게 말을 합니다
' 언니~~! 저기 외국애들이랑 다같이 말춤추면 좋을텐데...'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추어 춤을 계속 신나게 추고 사진찍고 있는데..외국인 무리들이
갑자기 우리에게로 오더니 같이 추자고 합니다.
말한대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 이런건가요?
3600미터 높이에서 열심히 춤을 추느라 나중에는 헉헉거리면서...
사진과 영상을 찍고...서로 뭔이야긴지 모르지만 막 이야기를 하며 왁자지껄 웃고..
그렇게 행복한 우유니를 저희는 만났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우유니~~~!!! 몇백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세상위에 또 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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